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3번째 전사 (문단 편집) == 시놉시스 == 수도 바그다드에서 부와 명예를 누리던 세계 최강 아랍 문명 제국의 젊은 시인 아흐메드 이븐 파들란(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은 연상의 유부녀와 금지된 사랑을 나누다 발각되어, 당시 미개한 야만족의 약탈과 살육이 횡행하던 유럽의 최북단에 사절단으로 파견된다. 헬라어와 라틴어까지 구사하는 베테랑 외교관 멜기세데([[오마 샤리프]] 분)와 함께 낯선 오지에 던져진 아흐메드. 하지만 그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그 지역의 통치자인 히갈리악 왕은 이미 운명한 상태였고, 설상가상으로 인근 마을에 괴물들이 출몰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뒤, 로쓰가르 왕이 통치하는 바다 너머의 왕국으로부터 전령이 찾아와 군사지원을 요청한다. 히길리악 왕의 후계자이자 가장 용맹스러운 전사 불바이는 열세 명의 원정단을 구성하는데, 무녀의 점괘에 따라 원정단의 마지막(13번째) 멤버는 이방인이어야 했으므로, 뜻하지 않게 그 자리에 있던 아랍인 아흐메드가 뜬금없이 열세 번 째 전사로 발탁된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험난한 항해 끝에 13인의 전사가 찾아간 로쓰가르 왕국. 마을은 황폐해지고 사람들은 정체불명 괴물의 출몰로 공포에 떨고 있었다. 안개괴물, 또는 용의 불을 내뿜는 괴물로 알려진 족속들이 안개를 몰고 나타나 주민들을 무참하게 살육한 뒤. 희생자들의 수급를 잘라 가는 것이었다. 전사들이 도착한 첫날 밤, 이 시체를 먹는 괴물들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을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전사들은 불행히도 다수의 동료를 잃고 만다. 아침이 밝아오고, 시체를 먹는 괴물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사들은 깊은 숲 속을 찾는다. 이때 아흐메드는 괴물들을 처치하려면 그 힘의 원천인 마녀와 괴물 우두머리를 해치워야만 한다는 무녀의 경고를 받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깊은 숲 속 폭포 너머, 거대한 지하 동굴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 괴물들을 만나게 된다. 사방에 널려있는 해골들, 찢겨져 있는 시체들. 전사들은 말로만 듣던 식인 장면을 목격하고 경악하며 일대 혈전이 벌어지는데. (출처:네이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